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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인베스트먼트, 5월중 500억 규모로 결성
조선업 구조개선 투자 펀드를 준비하고 있는 BK인베스트먼트의 조합 결성이 5월 내 이루어질 전망이다.
BK인베스트먼트는 5월 중 500억 규모의 조선업 구조개선 투자조합을 결성하여 부울경 지역의 조선업 관련 중소기업에 투자를 전개할 예정이며, 부산시에서도 30억 규모의 출자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기술투자와 수림창업투자는 상반기 내 500억 원 규모로 결성한 이후 연내에 1,000억 원으로 증액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KB인베스트먼트-POSCO기술투자도 멀티클로징을 택하여 400억 원을 결성한 뒤 향후 500억 원으로 증액할 예정이다.
한국벤처투자는 2016년 4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조선업구조개선 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BK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POSCO기술투자, 현대기술투자-수림창업투자 등 3곳을 선정한 바 있다. 결성시한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3개월이었지만 시한이 연장되었다.
한국벤처투자는 출자사업을 공고할 당시 올 1월을 결성시한으로 제시하였으나 LP 모집 등이 장기화되면서 오는 6월까지 펀드 결성을 마치고 연내에 멀티클로징을 허용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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