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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5일 부산지역에 거점을 둔 지역 벤처캐피털인 BK인베스트먼트(주) 회의실에서 ‘BK 5호 동남권 투자조합’의 결성총회가 열렸습니다.
부산광역시와 한국모태펀드, 향토기업인 BN그룹의 비엔스틸라(주)부터 출자받아 총 100억원 규모로 결성된 ‘BK 5호 동남권 투자조합’은 향후 2024년까지 8년간 운용될 예정이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지역의 창업기업, 벤처기업, 기술혁신·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하게 될 예정입니다.
출자회사로 참여한 비엔스틸라와 운용사인 BK인베스트먼트는 부산의 대표적인 중견기업으로 꼽히는 비엔(BN)그룹의 계열사로, 이러한 향토기업이 투자펀드 조성과 운영에 직접 나서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펀드 결성으로 BK인베스트먼트(주)는 누적규모 약 700억원의 5개 벤처투자펀드를 운용하게 되었으며 지역의 경제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게 된 BK인베스트먼트(주)의 임성산 대표이사는 ‘부산광역시와 한국모태펀드의 정책자금, 향토기업(비엔스틸라)의 출자로 이루어진 투자조합인 만큼, 동남권에 소재한 우수기술 보유기업 발굴 및 적극적 투자를 통하여 동남권 지역 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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