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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수산업 중심지이자 원양산업의 전진기지인 부산지역에 거점을 둔 벤처캐피탈인 BK인베스트먼트(주)가 ‘수산업전문투자조합’의 운용사로 선정되었습니다.
BK인베스트먼트는 현재 2개(총300여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운용하고 있으며, 200억 규모의 BK 3호를 결성 진행중입니다. 또한, 금번 4호 조합이 될 ‘BK수산업전문투자조합’은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의 2010년 제2차 농식품모태펀드 출자금 운용사 선정공모에서 2010년 12월 21일 최종 승인 받았습니다.
‘BK수산업전문투자조합’은 수산물 생산, 가공, 유통, 사료, 기자재 제조 등 수산업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조합으로, BK인베스트먼트가 업무집행조합원이 되어, 농업정책자금관리단으로부터 출자금 100억원과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수협,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산업 관련 기업들로부터 출자 받은 총 25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향후 7년간 운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부산광역시는 고등어, 김, 미역, 다시마 등 10대 품목을 선정하여 수산업 체인기업을 내년에 설립 추진중에 있으며, 지역 수산분야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 수산업 투자펀드 결성에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BK인베스트먼트(주)의 조수현 대표이사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서 수산업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타분야와의 융·복합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하는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수산분야의 대표기업을 육성하고 더 나아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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